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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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네! 2년 다 됬는대 이런것도 있었네?
찐사랑 가고파

2023.02.12 조회 52

울공주님. 천상의 시를 가슴으로 품어. 천상의 시인의 글씨체가 가슴속을 맴돌다, 울공주님이. 소리로 욾어 내시어 소리를 하시니 꽃바람길 만들어지며. 소리꽃 온천지 퍼지며. 만발하게 피어나게 하시네, 얼음속에서 장수의복을. 상징하는 노란 복수꽃잎이. 방긋 방긋 웃으며 얼음속에서도 피어나기 시작하며... 울공주님의. 천상의 시인의 소리가 소리꽃으로 되여 울공주님 어여쁜 음색이 꽃내음 한가득 품어내며 울공주님의 소리꽃이 논두렁, 밭두렁, 길가의 산의 들에 만발여 민들래 소리꽃 하얗게 피어나며, 바람개비 소리꽃 씨앗 홀씨 뱅그르 뱅그르 돌고돌아 온천지 바람개비 소리꽃되여... 울공주님 소리꽃 소식 온천지. 동네방네 소문내여 바람개비 홀씨되여. 울공주님의 소리꽃 가는곳 마다 만발하게. 피여 향내음 동네방네 진동하게하여 공주님 가시는길. 꽃바람길 꽃구름길 만들어 공주님 가시는 곳마다, 하늘하늘 흔들흔들 휘영청 허리까지 돌리며 춤추며 즐거워 하며. 우리네. 하늘나무 연리지 되시여. 천상의 계신 단군 할배 할매분들 에게도 하늘아래 가엽고 무메한 인간의 희노애락과 천태만의 삶을 천상의 소리로 하늘나무 연리지 되시여 천상에까지, 천상의 소리 들려 주시니. 천상의 울공주님 선녀, 선남 ,신선. 옥황상제까지. 울공주님의 천상의 시인의. 글씨체를 가슴의 품어 천상의소리로 승화시켜 소리 하시니... 감동하여 천상의 눈물방울 흘러 모여 밤하늘의 거꾸로 흐르는 미리내강 만드시여, 울공주님 칭송하시고 하늘아래에세 울공주님의 천상의 치유의 소리를. 듣고 눈물 뻥뻥. 흘려 흘러 모여서 눈물의 강. 이루니 흘러 흘러 오대양 바다가 만들어 졌네, 가슴으로 들어 가슴앓이 병이 치료되니...천상의 시인의 시를 가슴으로 소리꽃 만들어... 방긋 방긋 하실때 마다. 꽃바람길 꽃구름길위에 소리꽃 만발하니, 만백성 꽃항기의 취해 육신의 통증이 없어지며 가슴앓이 꽃바람의 실려서. 흩어지며 또 다른 소리꽃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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